큰 일날 뻔 했어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파파고를 돌려보니 It could have been a disaster.이라고 영어로 표현해주네요.
That was a close call. 큰일 날 뻔했어 영어로.
That was a close call 은 그것은 간발의 차이였어 또는 위기일발이었어로 해석됩니다.
즉 의역하면 큰일 날 뻔했어가 되죠.
큰일 날 뻔하다를 쓰다보니 갑자기 띄어쓰기가 궁금해졌는데 큰일 띄고 날 뻔하다 띄어 쓰면 됩니다.
날 뻔하다는 날뻔하다로 써도 된다고 하네요.
각설하고 이 표현은 매우 위험하거나 불쾌한 상황이 발생할 뻔했지만 막상 일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나타내는 데 사용됩니다.
여기서 close는 가까운, 아슬아슬한의 의미로 쓰였습니다.
I almost missed my flight, but I made it just in time. That was a close call.
비행기를 거의 놓칠 뻔 했는데, 딱 맞춰서 도착했어. 정말 간발의 차이였어.
The car almost hit me while I was crossing the street. That was a close call.
길을 건너는 동안 차가 나를 거의 칠 뻔 했어. 정말 위기일발이었어.
That was a close call. 큰 일날 뻔 했어 영어로 비슷한 표현 및 차이점
That was a narrow escape.
그것은 아슬아슬한 탈출이었어.
이 표현은 That was a close call과 비슷한 상황에서 사용되며 위험하거나 불쾌한 상황에서 겨우 벗어났음을 나타냅니다. narrow escape은 탈출이 간신히 이루어졌음을 강조하여 close call보다 다소 드라마틱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We dodged a bullet there.
우리 거기서 총알을 피했어.
이 표현은 물리적인 총알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하거나 불쾌한 상황을 겨우 피했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dodge a bullet은 주로 무언가 나쁜 일이 발생할 뻔 했으나 그 상황을 피할 수 있었음을 나타내는 데 쓰입니다.
close call보다는 좀 더 구체적인 위험을 회피한 상황을 나타낼 때 사용됩니다.
It was touch and go for a while.
잠시동안 성공과 실패가 매우 불확실했어.
이 표현은 상황이 매우 불안정하거나 결과가 불확실했음을 나타냅니다.
touch and go는 특히 결과가 어느 쪽으로도 쉽게 기울 수 있는 미묘한 상황을 지칭할 때 사용됩니다.
close call과 비교했을 때 touch and go는 상황의 불확실성과 긴장감을 더 강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24.02.02 - [영어] - Let's call it a day. 비슷한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문장 7가지
'어학 > 영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don’t hold a grudge. 뒤끝 없다 영어로 (0) | 2024.02.13 |
---|---|
Don’t string him along like that. 희망고문 영어로 (0) | 2024.02.12 |
What did you get? 다양한 쓰임 뭐샀어요? (1) | 2024.02.10 |
Just my luck! 뜻 운이 없을 때 영어 표현 (0) | 2024.02.08 |
모닝콜 웨이크업콜 알람콜 잘못된 영어는? (0) | 202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