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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영어

프렌즈 넷플릭스 10월 종료, 캐롤 배역 (애니타 배론, 제인 시벳)

by 밈코인공부방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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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미드 프렌즈가 10월이면 종료한다고 합니다.

이 맘때쯤 항상 그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10월말이 계약일인가봅니다.

최근 넷플릭스가 많이 안좋다고 하더니 프렌즈 계약을 못한것 같은데 넷플릭스에서 프렌즈를 제일 많이 보는 저로써는 좀 아쉽네요.

프렌즈가 끝난다고 하길래 다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프렌즈 시즌1을 보다보니 캐롤 배역이 바뀐게 확 눈에 띄더라구요.

캐롤은 로스의 아내로 나옵니다.

하지만 여성인데도 다른 여성을 좋아해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혼을 할 쯤에 로스의 아기를 가지게 되면서 주연은 아니지만 시즌 내내 출연하게 됩니다.

애니타 배론(Anita Barone)

프렌즈 시즌1 초반에 나온 캐롤입니다.

애니타 배론이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프렌즈 시즌1의 초반에만 몇 번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애니타 배론(Anita Barone)은 원래 제니퍼 애니스톤이 맡은 레이첼 역에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배역에는 합격하지 못하고 대신 캐롤 역을 제안받아서 출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렌드 시즌1 초반에는 프렌즈가 지금처럼 성공할지 예측하지 못했고 주연을 노렸을 만큼 욕심이 있던 배우였던지라 다른 주연급 배역을 하기 위해 중도하차했다고 합니다.

가끔 프렌즈의 성공에 가장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 배우에 꼽히는 것 같더라구요.

제인 시벳(Jane Sibbett)

애니타 배론(Anita Barone)의 뒤를 이어 프렌즈 캐롤역을 맡은 제인 시벳(Jane Sibbett)입니다.

캐롤은 절대 비중이 낮지 않은 역이었기 때문에 프렌즈 시즌 내내 보이게 되죠.

또한 은근 외모도 좋고 해서 인기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애니타 배론이 프렌즈에서 하차하면서 제인 시벳(Jane Sibbett)은 혜택을 보게 된 배우이기도 합니다.

다만 활동 내역을 보니 프렌즈 외에는 눈에 띄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62년 11월 생으로 곧 우리나라로는 환갑이 되겠네요.

프렌즈를 보다 보면 카메오로 이미 인기가 있었던 배우들이 출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프렌즈의 인기에 비해 다른 작품에서는 많이 못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앤트맨의 폴러드나 아바타의 조반니 리비시도 있긴 하지만 프렌즈의 인기를 감안하면 적게 느껴지는데 제인 시벳도 마찬가지였네요.

이제 너무나 시간이 지나 활동을 기대하기는 어렵겠네요.

어쨌든 남은 10월 프렌즈 시즌끝까지 갈 수 있을지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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