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즈데이 모티시아 아담스 캐서린 제타존스

넷플릭스 웬즈데이를 보다보니 매우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모티시아 아담스로 나온 캐서린 제타존스였습니다.

리즈때의 모습인데 다시보니 굉장히 귀엽기까지 했었네요.

제가 처음 캐서린 제타존스를 알게 된 것은 레전드영화인 마스크오브조로에서였습니다.

벌써 거의 25년이 지난 1998년작이네요.

영국 배우이고 마이클 더글라스랑 결혼까지 했었고 시카고라는 영화에까지 나와 최고의 인기를 누렸죠.

그러다가 그 이후로는 잘 못보았는데 넷플릭스에서 연식이 좀 있는 고객층을 노렸는지 이렇게 등장시키네요.

저처럼 이렇게 반가워할 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사실 마스크오브조로는 잘 기억도 안납니다.

워낙 오래된 영화이기도 하고 그렇게 제 스탈의 영화는 아니어서요.

하지만 그냥 캐서린제타존스가 여기 나왔고 그 이후로 유명해졌다 정도로만 기억이 나는데 세세한 기억보다는 레전드 리즈를 찍었다라는 뉘앙스만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예전에는 캐서린제타존스라고 적었었는데 구글을 보니 캐서린지타존스라고 나와있네요.

그리고 벌써 5년이 되었는데 알라딘 실사판에 나왔던 자스민역 나오미스콧이 캐서린제타존스 리즈시절과 비슷해서 캐서린 제타존스인가 했는데 둘의 나이차가 24살이네요.

아무리 연예인이 나이를 거꾸로 먹어도 그럴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어느 게시판보니 저만 그런 생각한 건 아닌지 그런 글이 올라와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