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가 넷플릭스에서 종영된 이후 중심을 잡아주는 미드가 없어서 계속 정처하게 되네요.
정말 프렌즈 재계약 못한건 넷플릭스의 실수같습니다.
이렇게 정처없이 떠돌다가 지치면 떠나가게 될 것 같네요.
어쨌든 정처없이 떠돌다보니 여러가지 미드를 찾게 되는데 그 후보 중 하나로 지니앤조지아를 보게 되었습니다.
모녀의 이야기인데 상황이 약간 길모어걸스를 생각나게 합니다.
물론 길모어걸스의 경우가 예전 드라마이고 그래서 그런지 약간 더 훈훈한 느낌이 있다면 지니앤조지아는 넷플릭스라서 그런지 좀 더 사실적이고 적나라한 느낌입니다.
어쨌든 꽤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무슨 사건이 있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냥 틀어놓고 딴 일 하다가 다시 봐도 무리가 없는 드라마인 것 같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지니앤조지아에 두 주인공 모녀가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배우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라 웨이즈 글라스란 배우입니다.
위의 사진은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밑의 사진은 가십걸의 블레어 닮지 않았나요?
그래서 좀 찾아보니 저처럼 가십걸에서 블레어로 나왔던 레이튼 미스터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찾아보니 캐나다 배우이고 1998년생이네요.
2007년때부터 아역배우로 나와서 찍었던 드라마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굿닥터, 슈츠 등에도 나왔었다고 하네요.
물론 단역이라 눈에 띄지는 않았겠지만 다시 보면 알 것 같네요.
어쨌든 가십걸의 블레어의 리즈시절과 닮아서 눈이 가는 배우인데 앞으로도 사라 웨이즈 글라스라는 배우를 여기저기서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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