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어떻게 되나요? 환율이 얼마에요? 영어로

해외여행이 다시 많아져서 여행영어를 공부할 때가 다시 돌아온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환율인데 오랜만에 해외로 나갔기 때문에 예전 환율로 생각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환율 계산을 잘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환율을 물어보는 가장 기본적인 표현은 What's the exchange rate? 입니다.

즉 환율이 어떻게 되나요? 에 대한 영어표현입니다.

한국어로는 환율이 얼마에요? 라고 물어봐도 말이 통하기 때문에 How much is the exchange rate? 라고 할 수도 있는데 말을 어떻게든 통하겠지만 환율을 살려는 것이 아니고 환율이 얼마인지 물어보는 것이기 때문에 What's the exchange rate? 가 더 맞는 표현이 되겠네요.

하지만 이렇게만 말하면 어떤 환율인지가 불명확합니다.

물론 그 나라와 내가 한국인인 걸 알 수 있다면 통하겠지만 정확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떤 화폐끼리의 교환 비율을 알고 싶어하는지 확실히 해야합니다.

그래서 뒤에 between A and B 문장을 넣어서 표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What is the exchange rate between the US dollar and the won?

그리고 대부분 문제없지만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현재 환율인지, 어느 통화에서 어느 통화로 환전을 원하는지도 해주면 더욱 정확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What is the current exchange rate for the Korean won to US dollars?

간단한 표현에서 좀 더 자세한 표현으로 정리를 하자면 (달러/원 환율 가정)

What's the exchange rate?

What is the exchange rate between the US dollar and the won?

What is the current exchange rate for the Korean won to US dollars?

이렇게 상황에 따라 좀 더 자세한 표현이 필요한 경우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