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담보 아역 박소이 양

영화 담보를 보고 나니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습니다.

바로 영화 담보 아역 박소이 양 때문이었는데요.

영화 담보를 보신 분들은 모두 그럴 것 같이 굉장한 임팩트를 주었습니다.

바로 이 사진이 영화담보 아역 박소이양입니다.

찾아보니 2012년 생으로 현재 9살이네요.

극중에서는 10살로 나오는데 실제 9살이니 극중에서 10살보다는 약간 작게 느껴진게 이해가 가네요.

이 사진은 포스터와는 달리 실제 영화에서와 비슷한 것 같네요.

쌍커플이 없는 것 같은데 웃을때 너무나도 귀여웠습니다.

다시 보니 영화를 다시 봐서라도 또 보고싶네요.

그만큼 귀여웠고 딸바보 아빠들이나 그냥 싱글남성이 본다고 하더라도 이 귀여움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도 성동일님이 그렇게 빠진 이유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연기도 왜 이렇게 잘하는지.

이쁘게 성장해서 굉장히 좋은 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눈이 쌍커플없고 깊은게 약간 서예지님이 떠오르고 그렇게 이쁘게 자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앞으로 박소이양 지켜보면서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보면서 이쁘게 자라는지 볼 것 같네요.

영화 담보에서 박소이양이 담보 의미를 물어보고 성동일님이 담보는 담에 보물이 되는 존재라고 할때 좋아하면서 웃는 박소이양의 연기를 볼때 너무나 귀여워서 나도 나중에 저런 딸이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리고 나도 저런 상황이 되면 저런 담보를 내가 맡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여튼 영화담보에서 성동일님 하지원님 김희원님 연기 모두 좋았고 너무나도 연기 잘하시는 분들인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것은 예상이 가능했지만 이 어린 아역 박소이님의 연기는 정말 예상 밖이었더라구요.

요새 연기잘하는 아역배우 정말 많은데 제가 본 아역 중에 연기면 연기 귀여움이면 귀여움 모두 갖춘 아역 배우를 본 것 같아 영화도 재밌었지만 큰 위안을 받은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박소이양 응원하게 될 것 같네요.

데뷔 드라마인 미스트리스도 한번 찾아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