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너의 시간속으로 타임슬립 매개체 및 차이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최세경이 갑자기 유학간 후 며칠만에 돌아오고 돌아온 후 하이찬을 만나는 등 기존과는 다른 행동을 합니다.

또한 표정도 매우 밝아져서 마치 다른 사람같이 행동합니다.

너의 시간 속으로를 얼마전에 봤었는데 마치 한준희가 권민주의 몸에 들어간 것 같은 현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모는 그대로인데 성격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너의 시간속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도 너의 시간 속으로라는 드라마와 비슷한 설정일까요?

만약 비슷하다면 비슷하다는 논란을 겪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의 시간속으로는 타임슬립의 매개체가 존재합니다.

바로 카세트테이프이죠.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경우에는 매개체로 두 개의 달이 뜨는 밤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이 밤에 은결은 우연히 비바뮤직이라는 곳에 들어가고 거기서 마스터를 만나게 된 후 시간여행을 하게 됩니다.

아마도 두 개의 달이 뜨는 밤에만 비바뮤직이라는 공간이 활성화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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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슬립 매개체 및 차이

너의 시간속으로에서의 타임슬립 매개체는 정해져있고 그래서 방법이 중요한 반면에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우연적 요소와 비바뮤직의 마스터라는 존재에 의해 우연만은 아닌 어떤 의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내용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상견니라는 드라마가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가진 것은 사실이고 이후 다른 드라마에서 비슷한 소재를 채용했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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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이 너의 시간속으로와 비슷하게 두 개 이상의 타임슬립이 존재하는 드라마라면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시간상 너의 시간 속으로 드라마의 설정보다는 상견니의 설정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의 시간속으로를 봤을 때 두 사람 이상의 타임슬립은 굉장히 이해가 어렵습니다.

이해를 해도 뭔가 석연치가 않습니다. 시간에 시간이 꼬이다보니 뭔가 안맞는 부분이 많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역시 이미 타임슬립이 시작되었고 과거가 바뀌기 시작했다고 했기 때문에 갈수록 헷갈리는 부분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런 것 계산하면 드라마 못 보니까 그냥 생각안하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설인아 미래에서 타임슬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