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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에서 미(美)와 영(英) 한자가 뜻이 있는 것 같아 중국이나 일본처럼 뜻을 가지고 온 것 같지만 실제로는 음차라고 합니다.
미국의 경우 영어발음을 하면 아메리카입니다.
이것이 아라는 발음이 안 들려 메리카가 되었고 메이리지언, 미리견을 거쳐서 메이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울 미(美)는 중국어로 메이라고 발음되는데 그래서 메이구어, 즉 미국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렇게 보면 말도 안되는 것 같고 정말? 그럴수 있지만 아예 모르는 언어에서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아름다운 나라라서 미국인 줄 알았는데 어쨌든 미를 붙일 때 그런 뜻이 있는 한자를 골랐겠지만 뜻을 가지고 온게 아니라 음을 가지고 왔고 그러면서 미라는 글자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럼 영국도 그럴까요?
영국에서 영(英)자를 보면 미국보다는 음차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음차라고 합니다.
잉글랜드가 영길리로 발음이 들려 그에 해당 하는 한자를 사용하다가 앞의 글자만 남아서 영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어를 공부하다보면 음차를 정말 기가 막히게 가지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코카콜라나 맥도널드 같은 브랜드를 음차한 것을 보면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중국어로 들어보면 그럴듯하게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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