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암호화폐에 대해서도 오랜 시간 거쳐오면서 다양한 용어들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신규프로젝트에 대한 관심도 많아 TGE 클레임 상장 이런 용어들도 아주 익숙하게 많이 들리는데 이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GE 클레임 상장 서로 어떤 관계? 어떤게 먼저인가요?
TGE는 토큰이 생성되고 투자자들에게 배포되는 최초 단계입니다.
이후 투자자들은 TGE가 완료된 후 클레임을 통해 자신이 할당받은 토큰을 수령하게 됩니다.
이 시점에서 투자자들은 아직 해당 토큰을 거래소에서 판매하거나 거래할 수 없습니다.
상장이 되어야만 투자자들은 자신이 클레임한 토큰을 거래소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습니다.
TGE는 프로젝트가 시작되는 단계이며 클레임은 토큰을 받는 과정이고 상장은 그 토큰이 시장에서 유통되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 관계는 순서가 있기 때문에 클레임 단계라고 한다면 이미 TGE는 이루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상장의 경우에는 TGE와 클레임 이후에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새는 가끔 상장 후 일반인에 대한 클레임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비판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 같네요.
TGE 뜻
TGE는 Token Generation Event의 약자로, 암호화폐나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토큰이 처음으로 생성되고 배포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로 ICO또는 IDO와 함께 토큰을 투자자들에게 분배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TGE는 프로젝트의 기반이 되는 토큰을 발행하여 투자자들에게 배포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운영할 자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클레임 뜻
클레임은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프로젝트에서 TGE 후 투자자들이 자신에게 배정된 토큰을 직접 수령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TGE를 통해 구매하거나 할당받은 토큰을 프로젝트 측으로부터 직접 요청하여 지갑으로 옮기는 행위입니다.
클레임은 TGE 이후 특정 시점에 열리며, 투자자들은 프로젝트의 공식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토큰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상장 뜻
상장은 특정 암호화폐나 토큰이 거래소에서 공식적으로 거래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상장이 이루어지면, 투자자들은 해당 토큰을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됩니다.
상장은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중요한 단계로, 프로젝트가 외부 시장에서 인정받고 유동성을 제공받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아마도 투자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극적으로 기대하는 소식은 상장 소식이 되겠지요.
TGE가 되고 클레임이 되어도 상장이 되지 않으면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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