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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mp는 두 가지 뜻이 있는데 경련이라는 뜻과 꺾쇠라는 뜻입니다.
쥐가 나다도 이 cramp로 표현할 수 있는데 쥐도 경련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나라말에서는 쥐가 난다라는 표현을 쓰는지 유래까지는 모르겠지만 쥐라는 것이 나본 사람은 알겠지만 갑자기 근육이 아파오면서 경련이 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I got a cramp in the calf.
나는 장딴지에 귀가 났다.
이 표현처럼 in the calf 대신에 다른 부위를 쓰면 어디에 쥐가 났는지 모두 표현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His legs were cramped.
이렇게 부위를 앞에 써주고 were cramped 처럼 써주셔도 됩니다.
cramp는 경련이라는 뜻 외에도 꺾쇠 등의 죄는 기구와 여기서 파생되어 구속하는 것 등의 의미로도 쓰입니다.
이 단어도 은근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은데요.
기계나 부품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은 오히려 cramp를 경련보다는 꺾쇠, 죔쇠 등으로도 많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쥐가 나서 주변사람에게 알려야할 경우
간단히 I just got a cramp.
하면 주변에서 알아듣고 도움을 줄 수도 있으니 이 표현만큼은 잘 알아두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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