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프리세일 참여 주의사항

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ICO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한 ICO 성공여부는 코인 시장 자체와 관계가 있어서 코인 시장이 나빠지면 ICO도 나빠져서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는 ICO는 위험하다는 인식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ICO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코인 시장이 좋을 때는 ICO의 수익률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지금은 다시 ICO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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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프리세일 참여

일단 ICO와 프리세일은 엄밀히 말하면 구별이 되지만 올해를 보면 거의 같은 말로 쓰이는 것 같습니다.

즉 공개적으로 일정기간 상장 전에 판매하는 것을 ICO 또는 프리세일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정확한 용어는 다른 곳에도 많겠지만 일반적으로 위와 같은 정의로 ICO와 프리세일이 비슷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정기간 공개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ICO 프리세일은 일정 기간 진행됩니다.

그 기간은 미리 정해둘 수도 있고 목표 모집금액을 달성할 때까지로 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예정된 코인이 소진되면 더 이상 진행할 수 없겠죠.

그래서 ICO 프리세일을 보면 마감 시간이 정확히 표현된 프로젝트가 적습니다.

어느 정도 목표 금액이 채워지면 언제 마감한다 공지하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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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 프리세일 주의사항

또한 라운드라는 개념이 있어서 한 라운드가 끝날 때 금액을 올립니다.

따라서 프리세일도 다 같은 프리세일이 아닙니다.

먼저 살수록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빠른 구매를 유도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ICO 프리세일에서는 10단계 이상이 많았는데 각 라운드보다 가격이 오르다 보니 첫 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의 가격차이가 많게는 3배 이상도 차이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살거면 낮은 라운드에서 빨리 구매하는 것이 훨씬 좋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또한 라운드마다 시간이 얼마 남았다고 표기하는데 그 얼마 남았다는 시간을 너무 맹신하면 안됩니다.

해당 라운드의 목표 금액을 채우면 바로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려고는 했으나 시간이 남았으니 좀 있다 사야지 했다가 가격이 올라가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만 보지 말고 목표금액에 얼마나 채워져 있는지 게이지가 얼마나 차 있는지도 잘 봐야 합니다.

현재 진행되는 사토시덱스라는 ICO인데 잘 보시면 다음 가격까지는 4일 15시간 31분 55초 남았다고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간보다 오른 쪽 하단의 금액이 먼저 채워지면 바로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라는 것이죠.

참고로 모집금액은 누적으로 표시되는데 현재 451만 달러가 모집이 되었고 이번 라운드 목표금액은 490만 달러라고 되어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속도로 모집이 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남아있는 시간 안에 490만 달러가 다 채워지면 다음 가격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오른쪽 하단의 게이지도 잘 살펴봐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사토시 덱스의 경우에는 다음 가격이 0.0097인데 거의 50% 인상입니다.

어쨌든 이런 경우 사려고 원래 마음 먹고 있었다면 매우 아까울 수 있으니 해당 부분은 잘 유념하셔야 할 것 같네요.

저도 해당 프로젝트 괜찮은 것 같아서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구매도 결정을 했는데 조금 미루었다가 갑자기 가격이 올랐었습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을 것 같아 정보 공유드리네요.

 

사토시덱스 홈페이지

 

참고로 현재 예시로 든 사토시덱스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아래 주소에서 해당 코인에 대한 정보와 백서 그리고 트위터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03.16 - [암호화폐] - 사토시 DEX 코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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