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PRODUCT 함수 언제쓰이는지?

SUM과 SUMIF는 업무에서 어느 정도 활용을 많이 해보았을 것입니다.
관련하여 SUMPRODUCT라는 함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피벗 등을 많이 활용하여 많이는 쓰이지 않지만 그래도 몇몇 부분에서는 아주 유용한 부분이 있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표가 있다고 합니다.

6개의 상품이 있고 가격과 수량이 있습니다.
그럼 모든 상품의 총금액 합계를 구하라고 하면 어떻게 할까요?
일단 많은 사람들이 아래와 같은 식으로 합계를 한 칸 더 만들어서 19,100원이라는 값을 찾아낼 것입니다.

사실 실무에서는 위와 같이 하는 것이 좋을 경우가 많습니다.
6개 상품의 합계도 보여주지만 딸기우유만의 합계도 보여지고 엑셀표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바나나군의 상품의 금액이 더 크구나 등의 부차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umproduct는 이렇게 한 칸을 더 만들지 않고 합계인 19,100원을 도출해내는 함수입니다.
즉 수량과 가격을 곱한 것의 합을 구해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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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product를 셀 안에서 쳐보면 아래와 같이 나오는데 위의 예에서는 수량과 가격만 곱했지만 다른 변수도 추가로 곱해서 합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까지도 한칸 더 만들어하는 것이 편할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함수를 적용해보겠습니다.

수식에 셀이 들어가므로 위와 같이 셀표시를 해두었고

위처럼 sumproduct 함수를 이용하면 19,100원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sumproduct의 대표적인 기능입니다.
사실 sumproduct의 이 기능은 엑셀표에 한칸 더 만들어서 해결할 수 있고 실제로 업무에서는 그 방법이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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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sumproduct는 언제 쓰일까요?
sumproduct의 다음 쓰임은 조건을 갖춘 셀을 찾아내는데 유용하게 쓰이는 부분이 있는데 다음에는 sumproduct의 다른 기능에 대해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기능 역시 피벗 등으로 카바가 되는 경우도 많지만 표준화되지 않은 표를 만들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2023.12.05 - [IT 상식] - 엑셀 countif 함수 셀의 개수를 셀 때 데이터 통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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