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판매 또는 프리세일은 보통 2~3주 정도 하기 때문에 항상 업데이트된 정보가 필요합니다.
특히 초반에 빠르게 단계가 올라가면서 가격도 올라가기 때문에 빠르게 참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빨리 참여하는 것이 이득이죠.
정보가 많이 없는 듯 하면서도 이것저것 참여하면 그것도 꽤 돈이 들어가고 가랑비 젖든 시드가 줄어들기 때문에 잘 선별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또한 성공률 자체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도 꼭 염두해 두고 정보는 정보로 받아들이고 추천한 사람 말 절대 믿지 말고 잘 판단해야합니다.
얼마전 리플밈코인이라고 겐슬러코인이 나왔는데 결국 해킹당했다고 하면서 추천자를 믿고 산 사람들은 큰 손해를 봤기 때문에 제가 쓰는 글도 참고만 할 뿐 신뢰는 다른 조사를 통해서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최근 사전판매는 밈코인이 많은데 포트폴리오 좀 고려하였습니다.
1. 도지코인20
현재 가장 핫한 밈코인 사전판매인 것 같습니다.
도지코인을 모티브로 했으니 당연하겠죠.
일단 화제성, 인지도면에서는 무척 좋습니다.
다만 도지 관련 코인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생각보다 차별점이 없을 수 있습니다.
밈코인은 특징적인 부분을 쓰기에는 약간 쓸 거리가 없긴 하네요.
워낙 인기가 있어서 분명 상장한다면 엄청난 관심으로 큰 상장을 보였다 떨어졌다 큰 롤러코스터 시세를 보일 것 같습니다.
2. 푸들이누 코인
푸들이누 코인은 밈코인 중 약간 차별화되는 코인입니다.
일단 유명한 강아지 종류 중 푸들은 흔치 않았고 약간 건달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밈코인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약간 사회반항적인 모습에 인기는 많을 것 같네요.
3. 사토시 덱스
사토시라는 이름때문에 이것도 밈코인으로 분류할 수도 있긴한데 밈코인보다는 덱스로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BRC-20테마 그리고 멀티체인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체인 문제의 심각성을 계속 느끼는데 제발 누가 체인좀 통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한 두번쯤 체인 잘못 설정해서 코인 강제 소각해본 경험 다 있을 테니까요.
어쨌든 이제 중반을 지난 단계인데 아직 3~4단계는 더 남은 것 같고 덱스의 특성상 비교적 안정적이기 때문에 3~4단계 더 지나면서 가격이 상승하면 상장한 후 어느 정도 수익은 날 것 같습니다.
4. 블록댁 코인
위의 코인들에 비해서는 가장 알려지지 않은 코인입니다.
하지만 무려 레이어1 코인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의 흔히 말하는 근본코인이죠.
다만 그 기간이 좀 오래걸리고 위의 코인들은 기술적으로 못 만들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레이어1 코인은 일반인 눈에는 어떤 성과가 잘 안보일 수 있습니다.
레이어1 코인의 전설적인 성공 사례가 많은데 이더리움, BNB 사례는 너무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사전판매는 그 코인의 성공 가능성도 무척 중요하지만 요새 대부분의 코인이 상장은 하기 때문에 사전판매 중 이른 단계에 사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단 상장한다면 이른 가격에 산 사람은 바로 팔아버려도 몇 배의 수익을 얻게 되거든요.
그런 면에서는 위의 코인 모두 현재 시각으로 꽤 괜찮고 특히 블랙댁 코인의 경우는 이제 3단계입니다.
하지만 초기 단계는 빠르게 지나니 이 글을 읽을 때 쯤이면 4~5단계쯤 가 있겠네요.
2024.03.20 - [암호화폐] - 사전판매 코인 주소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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