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닥 코인 사전판매 지금 사면 늦었을까?

블록닥 코인은 레이어1코인으로 현재까지 150백만 달러, 즉 1.5억달러 이상의 사전판매고를 올린 코인입니다.

사전판매로 1.5억 달러는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베라체인과 같은 코인과는 비교하기 어렵지만 사전판매라는 점에서는 여태까지 어느 코인보다도 높은 모금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 블록닥 코인은 0.05달러로 상장한다고 홈페이지에 공표를 했는데 현재 가격은 아래와 같이 벌써 0.0234달러입니다.

벌써 상장 예정 금액의 반까지 왔죠.

그래서 그런지 이제 사전판매 금액의 오름세가 둔해진 느낌입니다.

사실 0.05달러에 상장이 예정되어있는데 0.0234달러에 사전판매는 약간 위험한 느낌도 듭니다.

물론 예정대로 0.05달러에 상장되면 아직은 이득이지만 상장 후 일주일 안에 반 이하로 떨어진 코인도 최근에는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위험해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블록닥 코인 측에서는 판매가격은 그대로 두는 대신에 코인을 더 주는 방법을 택한 것 같네요.

처음에는 50% 그리고 100%를 주더니 이번에는 150%를 주네요.

이렇게 되면 코인당 가격은 훨씬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10개에 100원이라고 하면 개당 가격은 10원입니다.

그런데 10개에 100원인 대신 15개를 더 준다고 하면 실제로는 1개당 4원인 꼴이 되겠죠.

즉 60%의 할인이 되는 셈입니다.

그래서 현재 0.0234달러의 가격은 환산하면 0.00936으로 확 줄어들게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0.05달러인 상장가격의 20% 이하 수준으로 몇 단계 전에 코인을 산 사람과 비슷하게 될 것 같네요.

 

문제는 이렇게 가격 정책을 이어가면 바로 몇 단계 전에 샀던 사람은 당연히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이를 지켜본 사람들은 나중에 더 큰 할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대기를 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기다리면 할인이 이어져도 기본가격이 올라가는 부분, 그리고 이런 점을 알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블록닥 측에서 기습적으로 한번은 가격을 올릴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2017년 코인이 시작할때는 이러한 정교한 마케팅은 없었는데 이제 코인이 정말 대중화가 되었는지 정말 일반적인 사업과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블록닥 코인은 블록닥 기술을 이용해 비트코인의 단점인 늦은 속도, 비효율적인 처리 등을 개선한 코인인데 기술적인 설명을 들으면 매우 좋아보이는 코인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블록닥 코인 사전판매 주소 남겨둡니다.

혹시 투자할 의향이 있다면 반드시 BDAG250라는 코드를 입력하시기 바랍니다.

안그럼 큰 일 납니다.

 

사전판매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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