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겨울철이라 하더라도 호텔 등에 워낙 실내 수영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래쉬가드는 여름철에만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래쉬가드가 일상화된지 오래되어 있지만 정확하게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번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래쉬가드 뜻
래쉬가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스포츠 의류의 일종으, 주로 수상 스포츠나 야외 활동 시에 사용됩니다.
태양으로부터의 자외선 차단, 물리적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 방지, 그리고 일정한 체온 유지 등의 기능을 하는데 아무래도 래쉬가드는 스포츠웨어이다 보니 신축성이 좋은 소재로 만들어져 몸에 밀착되면서도 활동성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래쉬가드는 언제 필요한지
래쉬가드는 수영,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의 수상 스포츠를 할 때 주로 필요합니다.
또한 해변이나 야외에서 장시간 활동할 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기도 합니다.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을 방지하기 위해 샌드박스에서 놀이를 하거나 카약, 패들보드 등을 즐길 때도 유용합니다.
최근에는 패션의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
몸에 밀착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몸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 꼭 필요하지 않더라도 수영장 등에 사진을 위해서 착용하기도 하죠.
당연히 수영장이 아닌 곳에서 착용하지는 않아야 정상입니다.
래쉬가드 고르는 방법
래쉬가드를 고를 때는 몇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자외선 차단 기능(UV Protection)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래쉬가드는 SPF(자외선 차단 지수) 레이팅이 표시되어 있어 높은 SPF 값을 가진 제품이 더 좋은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소재의 신축성과 통기성도 중요한데 활동 중 편안함과 쾌적함을 제공해야 합니다.
위의 내용은 너무 당연한 말이고 실제로는 디자인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을 고려하면 될 것 입니다.
또한 몸에 잘 맞는 사이즈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의류입니다.
특히 너무 타이트할 경우 물에 젖었을 때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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