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지 코인 베이스체인 밈코인 탐방

베이스체인의 밈코인은 다른 체인과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

정말 진입장벽이 없어서 러그풀이 너무 심하네요.

거의 1분에 1~2개씩 만들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만들어진 후 20분이 채 안되어서 유동성 다 빼버리고 그 동안 산 사람들 돈만 들고 튀는 게 정말 많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이렇게 20분만에 없어지는 코인은 생겼는지도 모르기 때문인 것 같네요.

위의 그래프가 잘 안보일수도 있어서 상황 설명해드리면 상장되자마다 4명이 사면서 쭈욱 가격이 올라갑니다.

이것만 보면 상장빔 같지만 4명이 사고 몇 분 정도 더이상 buy가 없자 그냥 유동성 풀에서 돈 빼버리고 튀네요.

이 사람 지갑을 좀 더 추적해보니 1시간마다 하나씩 발행하면서 이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4명의 돈 약 2000달러를 들고 튀었네요.

꽤 큰 금액을 집어넣은 사람이 있어서 이사람이 팔기 전에 빼버린 것 같습니다.

러그풀하면 차트가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는데 떨어뜨리지도 않고 그냥 멈춰버리네요.

유동성을 뺄때 어떤 제한이 없어서 이런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든지 하루도 안되어 뺄때는 70%만 뺄 수 있다 이러면 어느 정도 방어책이 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고 이건은 그래도 꽤 큰 금액이 들어왔지만 제가 본 것 중에는 100달러도 안되었는데도 빼는 것을 보았습니다.

즉 이렇게 하는데 100달러도 안든다는 이야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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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체인 수수료 싸다고? 대신 세금이 있다!

이더리움 밈코인이 수수료 때문에 사기가 꺼려지는 분들이 수수료 싸다고 베이스체인 갔다가는 수수료는 싸지만 세금이라는 것이 있어서 3~5%씩 떼어갑니다.

금액이 크면 차라리 이더리움 수수료가 더 저렴한 경우도 많네요.

그리고 이 세금이라는 것은 개발자가 임의로 정할 수가 있는 것 같네요.

프로젝트를 발전시킨다는 명목인데 이게 오히려 더 러그풀을 조장하는 느낌입니다.

따라서 대박을 노리고 신생 코인을 구매하는 것보다 좀 안정을 찾은 코인이 낫다고 해야하는데 또 안정찾았다고 안심하면 안되는 체인 생태계가 베이스인 것 같습니다.

코인베이스라는 상장사와 연관이 된 체인인데 생태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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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체인 브로지 밈코인

어제 쓴 브로지 밈코인에 이틀째 상주중인데 이게 올라갈만하면 누가 팔고 계속 그러네요.

어제는 세금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지 못했는데 이제 알게 되니 더 걱정이 됩니다.

저는 일정 금액이상 오르지 않으면 못 팔거라고 생각했는데 세금이라는게 존재해서 가격이 오르지 않아도 거래량이 늘어나면 계속해서 거래량의 일정 부분을 개발자들이 가져갈테니 가격이 오르지 않아도 그들의 손익구간을 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쯤되면 팔아야 하는데 그게 또 조금씩은 입질을 주네요.

유동성도 그대로 뺄 수 있고 수수료도 낮고 세금도 있으니 개발자가 러그풀하기에는 이렇게 좋은 환경이 없네요.

이쯤되면 베이스체인에서 이런 러그풀의 뒤에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근데 세금도 있다면 두번 정도 펌핑이 있어서 벌써 뺐을 것 같은데 진짜 뭔가 하는 프로젝트인가 살짝 기대되네요.

 

2024.04.03 - [암호화폐] - 브로게 코인 BROGE 러그풀 스캠? 베이스체인

브로게 코인 BROGE 러그풀 스캠? 베이스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