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밈코인 슈로딩거 dinger 코인

솔라나 밈코인이 최근 뉴스에 많이 나와서 다음에 언급되는 체인이 무엇일까 생각하여 베이스 체인 밈코인을 탐색해보고 있습니다.

베이스체인에도 유명한 밈코인이 있지만 이미 많이 펌핑이 되어있어서 최근 나온 것 중 여러개를 골라 시험삼아 정찰병을 보냈는데 모두 전사했네요.

그 중 하나의 케이스를 정리해보겠습니다.

베이스 체인 밈코인 선정 기준

일단 베이스체인에서는 하루에도 몇 백개씩 코인이 덱스에 올라옵니다.

이렇게 막 리스팅 시켜도 되는건지 모를 정도로 막 올라오네요.

덱스에서는 점검을 전혀 안하는 듯 합니다.

유니스왑이나 스시스왑인데도 그러는걸 보면 다른 덱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겠죠.

즉 덱스 상장은 의지의 문제이지 어렵거나 하지는 전혀 않은 것 같네요.

심지어 비용도 별로 안드나봅니다.

그래서 일단 최소한으로 트위터와 텔레그램이 있는지 심볼은 성의가 있는지를 보고 그래도 일주일 이상은 운영한 것을 최근 순서로 찾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베이스체인 정찰별 결과

일단 최소라고 생각한 금액을 6개 정도에 보내봤는데 정찰병 중 5개가 전사한 듯 보이고 1개는 전사 직전입니다.

다행인 것은 5명의 전사도 러그풀은 아니라 지금이라도 뺄 수는 있는데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마지막 남은 위의 1개는 dinger 라는 코인인데 일론머스크의 고양이라고 하네요.

유동성 풀도 잠겨있어서 유동성 들고 튈 일이 없고 위의 사진처럼 베이스 트렌딩에 올라갔다고 해서 좀 더 기다렸는데 아무래도 버려진 느낌입니다.

보통 튈 생각이었으면 유동성도 잠그지 않고 트렌딩도 올리지 않았을텐데 제 가정과 다르네요.

왜냐하면 현재 유동성은 2 이더리움이 있어서 약 천만원 정도가 잠겨있는 상태이고 트렌딩에 올라가는 것도 꽤나 돈이 든다고 얘기를 들었거든요.

결국 트렌딩에 올라간 것도 믿을게 못됩니다.

반응형

만약 프로젝트를 버렸다면 해당 팀은 천만원 이상을 이미 확보했던지 아니면 손해봐도 나가는게 좋을거라고 판단한 듯 합니다.

현재 시총이 3천만원 정도인 것 같은데 비용을 뽑은 건지 아니면 프로젝트에 손을 놓은건지 모르겠네요.

덱스거래소에서 밈코인으로 대박이 나겠다는 생각은 접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

처음에는 10개 중 하나만 터져도 이익을 볼 거라 생각했는데 10개 중 하나 터지는 것도 운 좋은 일인 것 같네요.

아직 정찰병 넣은 것들이 거래는 되는 상황이라 좀 더 확인해보겠지만 다시 살아날 가능성은 적어보입니다.

만약 비슷한 시도를 하려고 하셨다면 이 글 읽고 수업료를 최소한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2024.04.04 - [암호화폐] - 브로지 코인 베이스체인 밈코인 탐방

브로지 코인 베이스체인 밈코인 탐방